고속터미널에서 밥먹고 친구를 만나 드디어 맛있는 걸 먹자고 간 디저트집. 서래마을엔 처음 가봤는데 주차할 곳을 찾을 수가 없어 몇바퀴를 돌다 주차포기,포장해가기로 하고 혼자 들어가 골랐다. 힘들게 주차하고 들어갔으면 억울했을 뻔했다. 이미 만석이라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포장해갈지 물어보더라. 이쁘게 생긴 디저트들 취향만족시키는 디저트 생김새다. 그 중 골라온 아이들. 동그란 아이는 사과가 들어간 아이인데 사과를 어떻게 쟀는지 달지않게 맛있더군. 가격대는 꽤 높았지만 진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었던게 몇 주전부터라 몹시 만족한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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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6.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