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래마을가는 길에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디저트를 사고 집에 가는 길에 비가 억수로 내리기 시작했다.
녹두전이 먹고싶다 말했더니 일행이 행주산성에 가서 국수랑 전을 먹자고 해 행주산성을 가게되었다.


전도 있는 줄 알았더니 전은 없더군.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진한 멸치국물냄새가 났다.


양을 가늠할 수없게 보이는데 양이 엄청나다.
여자주먹 2개정도로 면이 많다.
잔치국수에 파양념을 더해 면과 파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좋다.
국물도 진하고 비릿내도 없고.
밥먹은지 3시간이 채 되지않아 먹었는데도 거의 남기지도 않고 먹은 위대한 사람 둘.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