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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해보다..

동백꽃섬 2017. 12. 22. 20:48

태블릿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알아보던 중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을 알게되었다.
어차피 인터넷 동영상시청용이기에 그닥 좋을 필요없을 것 같아 파이어 태블릿으로 결정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이미 끝난 상태라 할인은 없겠구나 하며
혹시 국내배송해주는 곳 없나 찾아보니 웬걸 블랙프라이데이만큼 싸게 파는 곳을 발견했다.
네이버에서 발견한 국내 판매처다.
11월 29일에 결제하고 기분좋게 배송을 기다고 있었는데..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왔다.
사정상 주문취소되었으니 답변달라고.
수요일에 한 주문인데 주문취소된 건 그 다음주 화요일로 기억한다.
판매처는 주문취소된 걸 왜 그렇게 늦게 알아차렸을까..


에잇..
시간아까워서...
직구는 처음이고 귀찮아서 저기서 구매하려고 한 것도 큰데 말이지..
난생 처음으로 아마존닷컴 들어가봤다.
목적은 파이어 태블릿이기에 바로 검색, 선택하는데 별로 안 걸렸다.
배대지는 2fasts로 결정하는데 도움준 블로그 주인 추천하려는데 회원이 아니라 그냥 두번째로 봤던 블로그 주인 추천함.
근데 처음 블로그 주인 아이디는 내가 잘못 봤던 거였다..
에잇... 내가 도움받았기에 나도 보답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2fasts에서 깡통배송 신청하고 매일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계속 입고대기상태더라.
심지어 아마존에서 이틀배송으로 배송완료까지 떠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문의를 했는데 문의에 답장도 없고ㅠㅠ
뭔가 싶었는데


어느 날 들어가봤더니 늘 있던 두 팝업창중에서 오른 쪽 팝업창이 저렇게 바뀌어있더라.
으아...
다행히 어제 입고완료했으니 배송비결제하래서 결제했더니 바로 출고하더군..
그러다 오늘 아마존에 다시 들어가봤더니
​​


다시 가격을 내렸더라.
하아...
이럴거면 11월 말일까지는 할인판매하지 그랬어.
내가 산 제품만 30달러나 할인하니.

정가주고 사는 일은 거의 없는 내가 정말 오랜만에 정가주고 샀는데 말이다.

물건을 살 땐 여유를 가지고 가격이 내리기를 기다려봐야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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